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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생각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초보 블로거 성장기 #2 - 주제 / 카테고리 정하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초보 블로거 노마드고잉 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초보 블로거로서 

블로그 공간을 채워가는

고민과 계획, 그리고 시행착오를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초보 블로거 성장기'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조언도 감사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초보 블로거가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글의 주제/카테고리 정하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새로운 글감이 떠오르면

정말 좋겠지만

다양하고 많은 글을 써본 경험이 없는 

저 같은 초보 블로거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저에게도,

제 글을 보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서

매일 쓸 수 있는 글감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관심 있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글입니다.

잘 알거나 잘할 수 있는 분야면 더 좋겠죠.

예를 들어서 뷰티나 IT 관련 전문 블로거처럼요.

 

전 지난 글에 적었듯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도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턱없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된 분야로 주제를 좁혀봤어요.

 

그래서 제가 새로 추가한 카테고리는 바로

small but good habits입니다.

작지만 좋은 습관들:)

 

잘하고 싶은 외국어인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하루에 한 문장씩

공부하고 공유하는 습관.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하루에 재테크/부동산 정보를

공부하고 공유하는 습관.

 

아주 작지만 제 삶에도 

그리고 제 포스팅을 보는 분들에게도

작지만 좋은 습관이 되어줄 수 있는

글을 쓰는 거예요.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제가 정한 이 카테고리와 글의 방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욕심부리지 않고

가장 집중하고 싶은 두 가지 주제로만

먼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운동과 관련된 주제도 관심이 있지만,

추후에 추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엇이든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블로그를 머릿속으로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개설해서 글을 쓰면서

그 말뜻의 의미를 진심으로 느끼고 있어요.

 

모든 블로거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