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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차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 극심한 생리통을 완화시켜준 고마운 철분제 추천!

철분제 다들 챙겨 드시나요?

저는 작년 말부터 철분제를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철분제가 생리통 완화에 좋다는 말을 듣고

고민 없이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생리통이 심할 때

철분제를 준다고 해요!

신기하지 않나요?ㅎㅎ

 

전 고등학생 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응급실에 간 적도 있고ㅠㅠ

생리통 유형이 다양하지만

저는 생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작한 첫날이

정말 극심하게 아픈 케이스였어요.

정말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요.

특히 뭘 먹으면 다 토할 정도로 어지럽고

배, 허리, 무릎 등이 끊어지는 느낌이..

그러다가 진통제를 두 알씩 먹고

참다 참다가 겨우 잠 들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생리통이 싹 사라지곤 했어요.

진짜 죽을 듯이 아팠는데.. 가끔 어이가 없기도 했어요^^;

학생 때는 진통제도 자주 먹으면 내성 생기고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잘 안 먹었는데

예전에 생리통 때문에 병원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참는 것보다 미리 혹은 아픈 순간에

진통제를 한두 알 정도 먹고

고통을 줄이는 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후로는 늘 한 달에 한번 진통제 한두 알씩을 먹었어요.

 

생리통이 아파서 괴로운 것도 있지만

아파서 일상생활을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 기간이 다가오는 게 굉장한 스트레스였어요.

괜히 불안하고.. 전 그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생리통 완화에 좋다는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제일 처음에는 라온차를 마셨었어요.

한 6개월 정도 마셨던 것 같아요.

근데 라온차를 꾸준히 마셔도

두 알에서 한알로 줄었을 뿐

여전히 진통제를 먹어야 했고

아픈 건 마찬가지였어요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

임산부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 여자, 남자 모두에게 필요한 영양제였어요.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는

철분, 엽산, 비타민B12를 함유하고 있고

혈액과 에너지 생성, 태아 신경관 발달,

체내 산소 운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저와 남편은 함께 먹고 있어요:)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를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 없었던

생리통을 완화시켜줬고

추가적으로 생리 양이 굉장히 적고

혈이 맑지 않았는데,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를 먹고 난 후부터는

혈이 정말 맑고 양이 많아졌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눈으로, 몸으로 직접 보고 겪으니까

철분제를 하루에 한 알씩 빠지지 않고 챙겨 먹게 됐어요!

그리고 철분제를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는데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는 전혀 변비가 생기지 않았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후기들도 그렇더라고요ㅎㅎ

임산부분들이 철분제를 먹고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는 정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가 좋은 건

맛도 좋아서예요ㅎㅎ

다른 철분제들은 비린맛이 있다고 하던데..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는

이름처럼 달달한 포도맛 젤리 같아요!

처음 씹으면 톡 터지는 느낌도 좋고

비틀즈 포도맛이라서 약 먹는 것 같지 않고

간식을 먹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저처럼 만성 생리통으로 힘드신 분들이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를 먹고

제가 느낀 효과를 같이 느껴봤으면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전 인스타그램 공구를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어요.

금액은 조금 나가지만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기 때문에

전혀 아깝지가 않답니다ㅎㅎ

생리통뿐만 아니라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달이면 달마다 철분제는

앞으로도 계속 챙겨 먹을 예정이에요!

 

함께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