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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청국장] 30대 장 건강 미리미리 챙겨요!

20대 때는 건강을 생각하며 챙겨 먹은

영양제라고 하면 종합비타민 정도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30대가 되면서

20대 때와 달리 몸으로 직접 느껴지는

30대의 체력 변화를

무시하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영양제를 열심히 챙기게 된 것 같아요.

 

다들 그러시죠?ㅎㅎ

 

30대인 저와 남편은

종합비타민, 오메가 3, 비타민D

그리고 차가버섯 청국장 환을 챙겨 먹고 있어요.

남편은 새싹보리도 먹지만

전 이상하게 새싹보리는 먹고 나면

배탈이 나서 먹지 않고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차가버섯 청국장 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친정 아빠 추천으로 먹게 된

바리의 꿈 차가버섯 청국장 환!

 

물론 처음에는 너무나 구수한

청국장 특유의 향 때문에

어떻게 먹나 싶었는데

조금씩 향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먹고 나서 

장이 편해지는 게 느껴져서

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특히 과민성 장 트러블로 고생했던 남편은

청국장 환을 꾸준히 먹으면서

장 트러블이 많이 줄어들고

속이 편해져서 더 열심히 챙겨 먹더라고요.

 

무농약, 무비료, GMO FREE

자연 그대로의 연해주 콩으로

정성껏 만든 청국장 환!

 

연해주 콩은 특히나

단백질, 식물성 지방 함량이 풍부해서

맛도 더 고소하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청국장은

콩을 물에 불린 후 자작나무 장작불에 삶아

40도 정도에서 차가버섯 진액과 함께

발효시킨 후 자연 건조시켜서 완성됩니다.

 

유기농 인증 콩과

차가버섯 진액이 더해진 건강식품!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죠ㅎㅎ

 

차가버섯 청국장 종류는

가루, 환, 말림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부모님은 가루로 드시고 계시고

저희 부부는 가루는 좀 부담스러워서

꿀떡 삼키면 되는 환으로 섭취하고 있어요.

하루에 작은 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먹고 있어요.

 

뚜껑 열 때 나는 청국장 향만 익숙해지면

그 후로는 보통의 영양제처럼

물과 함께 편하게 섭취 가능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만성 변비 등 장 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

청국장 환 한번 꾸준히 드셔 보세요.

 

30대부터 습관처럼 꾸준하게

건강 보조제 챙겨먹고

장 건강을 포함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