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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아이템·정보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최애 캡슐 추천!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룽고

열일하는 우리 집 네스프레소 머신!

건조기랑 함께 후회 없는 신혼살림 중 하나예요.

 

저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원했기 때문에

고민없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제품을 구매했어요.

다른 부가적인 기능이 있는 고가의 라인도 있지만

십만 원 초반대에 심플한 기능만 있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제품도

대만족 하면서 쓰고 있어요.

 

디자인이 질리지않고 정말 예뻐요!

특히 화이트ㅎㅎ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고민하셨던 분들은

심플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에센자 미니 C30 한번 고려해보세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추천과 함께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을 먹어보고

개인적인 캡슐 추천글을 시작합니다:)

 

첫 구매이기 때문에

6가지 다른맛의 캡슐을 구매해봤어요.

사진 순서대로

블론드, 파이크 플레이스, 콜롬비아, 베로나,

에스프레소 디카프, 에스프레소입니다.

패키지 색감도 너무 예쁘죠ㅎㅎ

 

캡슐을 구매하고 가장 행복한 시간!

네스프레소 캡슐 보관함에

와르르 캡슐을 담는 시간이죠!

보기만 해도 배부른 기분입니다ㅎㅎ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이 있으니까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6가지 골고루 커피 맛이 좋아요.

그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스타벅스 커피맛에 가까웠던 캡슐은

파이크 플레이스 룽고 캡슐입니다.

 

살짝 탄맛이 나는 끝 맛이 비슷해요.

부드러운 끝 탄맛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특유의 맛이 나더라고요!

집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을 느낄 수 있다니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정말 매력적입니다.

 

블론드와 콜롬비아는

살짝 연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고,

베로나와 에스프레소는

조금 진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딱 균형감 있게 커피맛이 느껴진 건

파이크 플레이스 룽고 캡슐입니다!

남편도 이 캡슐이 가장 맛있다고 해서

재구매 확정입니다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요즘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더 자주 마시는 것 같아요.

얼음 가득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죠:)

 

코로나 때문에 카페 방문도 조심스러운 요즘

스타벅스에 가지 않더라도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만으로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어쩌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ㅎㅎ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궁금했던 스타벅스 캡슐도 맛봤으니

기존에 좋아하던 아르페지오 캡슐과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캡슐을

재주문해서 캡슐 보관함에

차곡차곡 채워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도전해보세요!

 

커피 하면 네스프레소,

커피하면 스타벅스

이 공식들에 걸맞게

캡슐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과

비슷한 커피맛을 찾으신다면

제가 추천드린 파이크 플레이스 룽고 캡슐

한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