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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반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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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외출 일상 - 라스커피 / 친정 엄마 반찬 / 멕시카나 / 트와이닝 얼그레이 황금연휴 기간에 남편과 소박하게 동네 카페 방문! 라스 커피 LAS COFFEE 예전에 와보고 싶었는데 문을 닫아서 다음에 와야지 했던 카페. 커피 맛도 좋고 바닐라 다쿠아즈도 정말 맛있었다:) 생각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했던 카페.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아직도 조금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지는 듯! 날씨가 더워지니까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힘들긴 하다. 그래도 손도 더 열심히 닦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녀야지..! 친정 엄마의 반찬들. 결혼하고 나서는 사위가 좋아하는 반찬까지 만들어주시는 엄마. 해드린 것도 많이 없는데 항상 이렇게 받기만 해서 죄송스럽다. 부모님의 깊고 깊은 그 마음을 내가 어떻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 결혼 후 더 생각하게 되고 생각할 때마다 ..
코로나 집콕 일상 - 멕시카나 / 21대 총선 / 홈카페 / 공적마스크 비 오는 금요일 남편 퇴근을 기다리며 쓰는 이번주 집콕 일상- 남편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멕시카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그리고 처음 도전해본 치즈볼 치즈볼... 뭔데 이렇게 맛있지? 쫀득쫀득 치즈향 가득:) 이제 반반 치킨 시킬 때 꼭 시킬듯ㅎㅎ 치킨을 먹으면서 5분 뚝딱 철학 유튜브를 보는 우리 흥미롭다 흥미로워! 일요일 오전은 변함없이 이불속에서 방구석 1열 타임. 21대 총선을 앞두고 있었던 때라 나름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특히 스윙 보트는 나중에 볼 영화 리스트에 올려놨다. 투표를 앞두고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우리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여전히 홈카페를 즐기고 있다. 집에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커피를 하루에 세네 잔 마시는 날도 있다. 커피를 많이 마셔도 저녁에 꿀잠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