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라이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강원도 일상 - 동해 어쩌다어달 / 태백 니어 브릿지 /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 동해바다 신혼 생활의 시작은 강원도 동해였다. 가본 적도 없는 곳이었지만, '동해'만 들어도 충분히 설레는 곳이었다. 그리고 정말 여행하듯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문을 열면 보이던 창문 뷰. 액자같이 아름다웠던 하늘. 내가 애정 했던 동해 어달리 해변. 집에서 가깝기도 했고 '어달리'라는 이름이 그냥 좋았다ㅎㅎ 그리고 3번 정도 방문했던 카페&펜션 어쩌다어달 커피 맛이 좋지는 않았지만, 창가에서 바라본 어달리 해변은 완벽했던 곳. 어달리 해변이 보이는 오션뷰가 정말 멋진 펜션이기도 하다. 집이 근처였기 때문에 펜션을 가보진 못했지만 혹시 강원도 동해 펜션을 찾는 지인이 있으면 이곳을 늘 추천했다!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곳ㅎㅎ 강원도 동해에 살면서 강원도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다녔는데 기억에 남는 곳 중 .. 이전 1 다음